같은 하늘, 다른 모양								
								
									
									오지수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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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택 창문에서 바라본 저녁 나절 하늘 모양,
같은 장소에서 바라보는 하늘 모양이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이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
주님의 말씀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장 2절,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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