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孤立)과 함정”
황정국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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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18장 7절/27-29절)
‘라이스’ 사람들은 외부세계와 철저히 단절된 채로, 그들만의 세상에서
지내다가 갑작스레 침입한 ‘단’지파 사람들에게 저항 한번 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갑작스럽게
닥쳐오는 심판의 날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들
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5:3)
경고했습니다. 나(自我)만의 세상에 갇혀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든 시도(試圖)는 다 허사가 됩니다.
오늘 우리는 반드시 하늘을 향해서 비상전화를 개설해 놓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고립되면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어야 그날, 종말의 때에 구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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