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하나님을 경험하려면”
황정국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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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3장3-6절)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장신구(단장품)가 무겁게 매달려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들을 신경쓰느라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고 무미건조(無味乾燥)한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에게서 장신구를 때어내야만 합니다. 그래야 임마누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장신구가 무엇인가? 자기의 의(義), 명예심,자존심, 형식주의, 자기자랑 같은 것들이 그것입니다. 마치 잎만 무성한무화과나무처럼 열매는 없고 무성한 잎만 드러내면서 훌륭한 나무라고자화자찬(自畵自讚)하는 것 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맺히지 않고 겉모습만그럴싸한 신앙의 허울을 벗겨내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 8)오늘도 가난한 마음, 청결한 마음, 낮아진 마음을 갖고 주님을 뵈옵는 은혜가족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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