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귐
황정국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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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6,7절)
성도로서 진실되게 살면 하나님 아버지와의 사귐이 친밀하게 이루어집니다.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아멘. “신실(信實)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 만져 주소서 하나님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빛 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진실하게 사는 성도들의 사귐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께서 그것을 몸소 보여 주시려고 변화산에 오르셔서 신령한 빛으로 그 용모를 변화시키시고, 이미 하늘나라에 올라가 있는 모세와 엘리야를 소환하셨습니다. 그 오래전 B.C. 1,500년경에서 B.C. 900년경에 살았던 그 인물들이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 코이노니아(친교)를 나누게 된 것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우리도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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