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길 쯤 가야한다
황정국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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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5장 1-3)
왜 사흘 길을 걸어가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가? 사흘 동안의 기간은 애굽의 본토(本土)와 완전히 결별할 수 있는 거리를 가리킵니다. 사흘 길의 거리를 걸어 나와야만 하나님의 성산(聖山) 시내 산에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
사흘 길의 거리를 띄워야만 비로소 그들은 애굽의 지배를 벗어나서 하나님의 산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경배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끈질기게 ‘사흘 길’을 걸어 나가겠다고 애굽 왕 바로에게 요구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하는 바가 큽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Body)를 움직여서 하나님의 집으로 가야합니다. “I urge you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Romans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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