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장 27절)

   우리는 가장 연약할 때 주님이 주시는 힘을 공급받습니다. 우리는 나의 강(强)한 것을 자랑하는 대신에 나의 연약함을 고백해야합니다. 내가 지금 편안하다고 느낄 때 나에게 위기가 닥칠 수도 있음을 감지(感知)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안위사(居安危思)! 앞만 보고 달음질하고 위로, 더 위로 올라가려고 할 때 잠시 멈춰서서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의 미천함과 연약함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성취해서 얻으려고 하기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먼저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그가 오랫동안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