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장 7-12절)

   바울의 설교를 듣다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한 ‘유두고’ 청년, 그는 피곤하고 졸려도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는 떨어져 죽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났고 그 사건으로 인하여 온 교회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오늘도 믿음의 자리, 기도의 자리, 봉사의 자리, 말씀 듣는 자리를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큰 위로의 선물을 주십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하나님이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란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는 자로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위로 받는 곳이요 참된 위로를 베풀어주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