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의 항구로 인도 하시네
황정국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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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7편 23-31절)
광풍이 일어나서 우리의 인생이 파선(破船)되는 것이 아닙니다. 광풍과 풍랑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려주시고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이끌어 주십니다. 고통은 결코 고통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들을 고통 중에도 변함없이 ‘사랑의 줄’로 이끄셔서 고통을 벗어나게 하시고 소원의 항구에 도착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안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인생의 고해(苦海)속에 그냥 던져 넣으시지 않습니다. 고통 속에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고통을 통과해서 “우리가 바라는 항구”로 인도해 내십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도착지는 바로 주님께서 반겨 주시는 하늘나라 천국(天國)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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