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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지옥은 농담이 아니다
황정국 2022-02-03 추천 0 댓글 0 조회 743

   (창세기 1912-14)

 

   우리는 이 세대(世代)를 살아가면서 종말의 때가 임박해 왔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엄숙해 질지언정 가볍게 치부해 버릴 수 없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주님이 오시면 나는 어떻게 주님을 뵈올까 생각하면 우리는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은 거짓말 천지요 농담이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그러나 그 허다한 농담들이 삶과 죽음의 문제, 구원과 심판의 문제, 천국과 지옥의 문제 앞에서도 농담으로 이어져 갈 때 소돔성() 롯의 사위들처럼 쏟아져 내리는 불과 유황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마라타나(Our Lord come),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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