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 1-10절)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害)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發見)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義)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義)라” <빌3:7-9> 이 신앙고백으로써 삭개오는 그가 갖고 있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며 누구의 것을 빼앗은 것에 대해서는 네 갑절로 갚겠다고 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확실하게 발견되었고,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주님께 인증(認證)받게 되었습니다.​